승리의 ７.２７.
영웅조선의 불굴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며 전승의 축포가 환희롭게 터져올랐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７１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전승！ 우리는 이 말을 단순히 지나간 력사의 추억으로만 외우지 않는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승리는 영원한 조선의것이라는것이다.
이 세상 가장 위대한 강철의 령장을 높이 모시여 주체조선의 전승의 력사는 오늘도 끝없이 흐르고있거니,
장장 ７１년의 력사우에 오직 승리만을 새겨온 우리는 오늘 세대와 세대를 이어온 그 불멸의 전승을 소리높이 자랑한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 청년들이 높이 받들어모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필승의 신념과 의지, 무한한 사색과 정력적인 령도, 병사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믿음이 있어 우리의 인민군대는 감히 우리를 건드리려드는자들을 일격에 격멸할수 있는 일당백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되였고 우리 조국은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가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장엄히 솟구쳐올랐다.
정녕 이 땅우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하나하나의 특대사변들, 세세년년 이어지는 승리의 력사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우리 조국의 눈부신 무궁번영과 우리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위해 자신의 온넋을 바쳐 안아올리신 것이다.
하기에 뜻깊은 전승 ７１돐을 맞이하는 우리 인민과 청년들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천만년 무궁할 미래를 펼쳐주시여 이 땅에서 위대한 전승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게 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모신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소리높이 웨친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 계시여 승리는 영원한 우리의것, 조선의것이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인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인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
September 07,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인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