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군에서 벼가을걷이시작부터 기세를 올리며 성과를 확대하고있다.짧은 기간에 전체 논면적의 １５％이상 되는 포전에서 벼가을을 해제끼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의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성심과 열혈의 혁명정신은 후손들의 영원

본사기자 주대혁 찍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４０여년간 한초소에서 그것도 수천척지하막장에서 깨끗한 량심을 바쳐 묵묵히 일해오는 한 당원이 있다.그가 바로 신립탄광 １갱 채탄１중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활기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투쟁이

본사기자 찍음

하나를 통해 열을 얻었다두해전 초급당비서사업을 갓 시작하였을 때 아침마다 몇몇 종업원들이 창문가에서 출근길선동을 하는 처녀들의 모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단합된 한식솔로 만들기 위해 속도 많이 태우고 고생도 많이 해온 사람이 있다.해주시편의봉사관리소 남연지구 당세포

어느한 기계공장의 초급당일군은 기술실무에 밝은것으로 하여 사업을 시작해서부터 실력있는 일군으로 인정받아왔다.하지만 날이 감에 따라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학습담화는 격식과 틀이 없이 대상의 수준과 특성에 맞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학습내용에 대한 인식정도를 알아보고 그것을 더 깊이 깨

개성시 판문구역 동내리당위원회에서는 당원들과 농장원들속에 투철한 계급의식을 새겨주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가고있다.리당위

어디서나 볼수 있는 사진이였다.그러나 결코 평범한 사진이 아니였다.평양중등학원의 부피두툼한 사진첩,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마음껏 희망

눈부신 창조의 시대, 기적과 변혁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당중앙의 령도밑에 아직 본적도 들어본적도 없는 희한한 변혁의 실체들이 머지

어린나무를 정성다해 가꾸는 온성군산림경영소 산림감독원들의 얼굴에 기쁨이 한껏 어려있다.어찌 그렇지 않으랴.아직은 애어린 나무이지만

사랑과 정으로 화목한 집단경성군염소목장은 읍지구로부터 수십리 떨어진 산골에 위치하고있다.비록 외진 곳에 위치한 크지 않은 일터이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석탄공업부문에서 올해 석탄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전격적으로,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가 새로운 혁신창조를 위한 투쟁으로 들끓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투쟁기세를

일터의 참된 주인들당의 축산정책을 받들어가는 길에 깨끗한 량심의 땀방울을 바쳐가고있는 삼지연시양, 염소종축장 축산작업반원들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