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새벽이슬을맞으시며 한폭의 그림같은 선경마을 서흥군 범안리를 찾으시였다.
이날 평범한 농장원의 살림집에 들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간난 자식의 집에 온 친아버지의 심정으로 살림형편도 물어주시고 부엌에까지내려서시여 생활을 보살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여기에 발전소를 건설했으면 응당 그 덕을 보는것이 기본이라고 하시면서 이 좋은 집에서 전기로 밥까지 해먹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말씀하시였다.
내놓고 자랑할만한 멋쟁이살림집을 안겨주시고도 걱정을 놓지 못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농장원부부가 고마움의 인사를삼가 올리자 그이께서는 전기로 밥까지 지어먹으면 더 좋지 않겠는가고 하시면서 전기화가 완전히 실현되여 전기로 밥을 지어먹을수 있게 되면 자신께편지를 써보내야 하겠다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그때로부터 두달후 범안리의 농장원부부는 온 마을의 전기난방화가 실현되고 전기밥가마로 밥을 지어먹는 기쁨과 감격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께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들의 소박한 편지를 몸소 보아주시고 좋은 소식 알려주어 반갑다는 뜻깊은 회답서한을 보내주시였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인민의 행복에서 자신의 가장 큰 행복을 찾으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제9차 국제무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 귀국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된 제9차 국제무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이14일 귀국하였다.이번 무도경기대회 《세계컵태권도경기대회-
November 25, 2024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된 제9차 국제무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이14일 귀국하였다.이번 무도경기대회 《세계컵태권도경기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