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어가는 언덕에 선 우리 청년들의 가슴속에 이름 못할 격정이 굽이친다.
２０２４년,
아름다운 추억도 많았고 승리의 기쁨 또한 컸던 한해였다.
이해를 한마디로 이름짓는다면 우리 청년들은 가슴헤쳐 떳떳하게 부르리라.
조선청년운동의 발전행로에 또 하나의 긍지높은 영웅전기를 아로새긴 긍지높은 한해였다고.
그렇다.
기적과 위훈으로 빛나는 이해는 영광스러운 조선청년운동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해였고 우리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청춘의 넋과 숨결이 내 조국의 번영에 뜨겁게 깃든 해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 떠받들려, 애국의 호소에 이끌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마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떨친 우리 청년들이다.
하기에 사회주의의 밝은 앞날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과 아름다운 추억으로 엇갈린 ２０２４년을 떠나보내는 우리 청년들의 감회는 참으로 류다르다.
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남먼저 애국의 실천으로 화답했고 어렵고 힘든 투쟁마다에서 성실한 땀과 열정으로 기적과 위훈의 이야기만을 수놓아간 우리 청년들의 모습으로 아름다운 ２０２４년이라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2025년 새해에 즈음하여 마흐무드 아빠스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 25일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December 27,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2025년 새해에 즈음하여 마흐무드 아빠스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 25일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