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군의 포성이 울렸다.
새해를 맞이한 온 나라 인민과 청년들이 무한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１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을 위한 성스러운 진군길에 떨쳐나섰다.
자립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섰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더 깊이 새겨안으며 새해 첫날부터 기세차게 전진하는 금속공업부문과 화학공업부문의 로동계급, 올해에도 또다시 풍작의 기쁨을 마련할 일념 안고 발걸음도 힘차게 전야로 달려나가는 미더운 농업근로자들과 이 땅이 무겁도록 더 멋진 새 거리와 새집들을 일떠세울 투지에 충만되여있는 건설자들…
어찌 이들만이랴.
이 나라 방방곡곡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새로운 승리에 대한 열망이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결심하시면 무조건, 반드시 된다는것이 바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나아가게 하는 우리 인민특유의 정신적무기인 필승의 신심이며 가장 엄혹한 시련의 년대를 가장 영광스러운 승리의 년대로 빛내여온 혁명의 길에서 절대적인 법칙으로 체득한 삶과 투쟁의 진리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고 실천이며 승리이라는것을 철의 진리로 안고 사는 우리 청년들의 심장이 결사관철의 의지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백승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비약과 혁신을 위한 거창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과 청년들을 이끄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
비범특출한 정치실력과 거창한 령도실천으로 가장 정의롭고 존엄높은 륭성번영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 불같은 정과 사랑을 자양분으로 받아안으며 날에날마다 강해지고 위대해지는 인민이 이제 또 어떤 놀라운 기적과 승리, 혁신과 변혁을 이룩하는가를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승리는 영원히 위대한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것이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사회주의농촌을 지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각지에서 사회주의농촌을 지원하고있다.평양시에서 5일 하루동안에만도 2만 5 000여t의
January 08, 2025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각지에서 사회주의농촌을 지원하고있다.평양시에서 5일 하루동안에만도 2만 5 000여t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