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발전 ２０×１０ 정책》이 낳은 첫 산아들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소식에 접한 많은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하고있다.
얼마전에도 희천시안의 ２０여명 청년들이 농촌문명의 새 생활을 자기들의 손으로 창조할 결심을 안고 희천시건설려단을 비롯한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하였다.
새롭게 정한 인생의 리정표를 향하여 떠나간 청년들속에 희천시 갈골동 １４인민반에서 살고있던 김광순동무도 있었다.
《지방발전 ２０×１０ 정책》의 실체들이 매일과 같이 일떠서고있는 현실앞에서 자신을 돌이켜보지 않을수 없었다.
먼 후날 몰라보게 변모된 고향의 모습속에 바친것 없다면…
자기도 사랑하는 고향땅에 새 문명, 새 생활을 청춘의 손으로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고싶었다.
최웅철, 김명성동무를 비롯한 많은 청년들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할 결심을 하게 되였다.
이들은 맹세다졌다.
온 나라 인민들에게 사회주의 새 문명, 새 생활을 안겨주려는 당의 구상을 애국의 땀과 열정으로 받들어가리라고.
기간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 증산투쟁 고조
기간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 증산투쟁이 고조되고있다.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용해공들은 연료소비량을 줄이면서도 매일 쇠물생산을 최
February 22, 2025
기간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 증산투쟁이 고조되고있다.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용해공들은 연료소비량을 줄이면서도 매일 쇠물생산을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