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8, 2025Ap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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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우리 당의 령도는 주체조선을 백승에로 이끄는 불가항력이다

Date: 11/04/2025 | Source: KCNA.kp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11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 위대한 우리 당의 령도는 주체조선을 백승에로 이끄는 불가항력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변화와 상승의 대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줄기차고 억센 향도력으로 우리 혁명을 이끌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친 위대한 조선로동당 !

오늘 우리 당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수놓으며 이 조선을 강국의 전렬에로,우리 인민을 리상사회의 령마루에로 확신성있게 인도하고있다.

력사의 첫 페지를 붉은 선혈을 뿌려 아로새기며 혁명선렬들이 피로써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조선혁명,주체혁명의 길은 기성리론과 기존방식으로는 헤쳐나갈수 없는 전인미답의 길이다.

우리가 가는 혁명의 길,우리식 사회주의의 길,

대를 이어가며 얼마나 많은 희생과 고생을 바치고 얼마나 진한 고통과 아픔을 묻으며 헤쳐온 성스러운 이길인가.

위대한 당중앙따라 우리가 변함없이 가고가는 주체의 이길은 우리 혁명의 유일한 생명선이고 불변침로이다.

우리는 성스러운 이길을 험하다고 에돌아가도 안되고 힘들다고 쓰러져서도 안되며 멀다고 늦춰서도 안된다.헤쳐넘는 준령이 험난하고 겪는 시련이 막중할수록 그만큼 이룩한 승리는 더 거대하고 보람차며 영광넘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 조선로동당 은 주체의 령도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세련된 령도력을 지닌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제일 큰 행복,영광은 무엇인가.

그것은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특출한 령도실력으로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을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고있다.

우리 당의 령도방식은 주체의 기치를 변함없이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인민의 요구와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풀어나가는 자주적인 투쟁방식이다.

우리 당은 자주의 원칙에서 외세의 간섭이나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고 그 어떤 기성리론이나 기존공식에도 구애됨이 없이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리익과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식으로 해결해나가고있다.

우리는 《화려한 변신》도 바라지 않는다!

우리가 갈길은 자주,사회주의의 한길뿐이다!

이런 결연의 의지로 혁명령도의 첫 기슭에서 력사의 전철기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우리 혁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완강히 떠밀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의 비범출중한 령도는 세상을 놀래웠다.

오늘 력사가 증명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의 령도아래 우리 국가의 국위와 국권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 전 방위적공간에서 가급적인 빠른 전진을 이룩하고있는 격동의 현실앞에서 세인은 경탄하고있다.

불굴의 의지와 자주적대!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우리 인민을 이끌어 력사의 온갖 도전을 타개하며 강대한 국가건설을 힘있게 주도해온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이 있다.

자기의 힘이 약하면 국제무대에서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국제적정의와 량심도 지켜낼수 없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지역적,세계적범위에서 패권쟁탈을 위한 렬강들사이의 각축전이 한층 격화된 오늘날 자기의 주견을 잃고 남에게 추종하고 다른 나라의 도움에 명줄을 의탁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우리 혁명의 특수한 환경과 오늘의 복잡다단한 세계정세속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하고 참다운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우리 당은 언제나 확고한 자주적립장에서 자기 힘을 강화하고 자립적으로 발전해나가는 상승궤도를 견지하였다.동풍이 불어오든 서풍이 불어오든 그 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든 우리 국가와 인민의 근본리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았으며 모든것을 자력자강의 원칙에서 해결해나가면서 우리 식,우리 힘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었다.우리식 사회주의가 중첩되는 시련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확고한 자주적립장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조선로동당 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에 이룩된 력사의 기적이다.오늘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이 가장 존엄높은 자주의 나라,자주의 성새로 위용을 떨치고있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우리 당의 령도방식은 인민의 힘을 믿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남김없이 폭발시켜나가는 사상중시의 령도방식으로 되고있다.

우리 당은 사랑으로 사람들을 키우고 덕으로 모든 리상과 포부를 꽃피워주며 믿음으로 충성의 대부대를 마련해나가는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이다.

사회주의집권당에 있어서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다지고 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는 근본방도도 사랑과 덕과 믿음에 있고 인민대중의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비약적으로 다그쳐나가는 비결도 다름아닌 사랑과 덕과 믿음에 있다.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당의 하늘같은 믿음을 보여주는 가슴뜨거운 력사의 화폭이 있다.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를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과 더불어 기적적증산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른 상원!

년초부터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련속 뛰여넘어 조업이래 최고의 활성기를 이어가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의 혁신의 소식은 온 나라를 흥분시켰다.상원의 증산은 인민경제의 각 부문,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련쇄반응을 일으켜 어디서나 증산의 활화가 타오르게 하였다.

하다면 상원로동계급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킨 기폭제는 무엇이였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의 대해같은 믿음이였다.생산장성의 묘술도 그 어떤 경제적타산에 앞서 대중의 정신력발동에서 찾으시며 상원로동계급에게 커다란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이시다.

경제적수자에만 얽매이고 난관앞에 못박히면 혁명은 전진하지 못한다는 결과밖에 나올것이 없다.바로 이것을 통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께서는 대중의 사상,대중의 정신력에 불을 지피도록 하시고 그 불길이 온 나라에 파급되여 전국이 증산의 불도가니로 끓어번지게 하시였다.

인민을 제일 귀중한 존재,가장 힘있는 존재로 보고 인민의 리익에 맞게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가며 인민을 굳게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시련을 타개하는 당만이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속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다.인민대중이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자주적존엄을 지킬수 있게 하는 정치,인민대중이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수 있게 하는 정치,인민들이 지닌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마음껏 이룰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정치,이것은 우리 당이 지니고있는 사랑과 덕과 믿음에 뿌리를 두고있다.바로 그렇기때문에 만난시련속에서 전면적국가부흥이라는 시대적과제가 수행되고있으며 강국건설의 새로운 경지가 부단히 개척되고있다.

우리 당의 령도는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나가며 일단 정한 목표를 단숨에 점령해나가는 굴함없는 공격방식으로 되고있다.

지난 10여년간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른 창조물들은 기적의 기념비라고 말할수 있다.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압살책동을 맞받아 걸음걸음 만난을 헤쳐나가야 하는 간고한 투쟁에서 우리 당은 변화되는 정세와 불리한 형세에 주동적으로 대처해나가면서 독창적인 전략전술,공세적인 투쟁방식으로 우리 인민이 가는 앞길에 승리의 활로를 펼쳐놓았다.혁명발전의 결정적시기마다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백절불굴의 투쟁력으로 혁명을 강인하게 이끈 우리 당의 향도력이 없었다면 우리 혁명은 한치도 전진할수 없었을것이다.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그토록 짧은 기간에 완결한 사변이 실증해준다.류례없이 극대화된 적대세력들의 압살광기와 도전을 짓부시며 무적의 군력을 비축하기 위한 간고한 투쟁은 수백년동안 침략으로 비대해진 제국주의와 불과 수십년력사를 가진 사회주의국가와의 가장 치렬한 정치군사적대결이기도 하였다.이 대결에서 우리 조국이 최악의 역경들을 과감히 인내하며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고 불의를 강력한 물리력으로 제압하고있는것은 우리 위업의 진리성,불패성과 함께 굴함없는 공격방식으로 혁명을 이끌어온 우리 당의 령도력을 과시하는 명명백백한 실증으로 된다.

아무리 정의이고 진리라고 하여도 힘이 없으면 그것은 사상루각에 불과하기에,힘이 강해야 혁명을 보위하고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지킬수 있으며 강국의 리상을 실현할수 있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는 줄기찬 화선장정을 단행하시였다.우리의 혁명공업을 개발창조형의 공업으로 전환시키시고 력사의 큰 산들을 단호히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으로 강행돌파하며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께서 조국과 후손만대를 위해 쌓아올리신 민족만대에 길이 빛날 대공적으로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인 륭성기를 열어놓고 건설의 번영기를 대번영기에로 줄기차게 이어나가고있는 우리 당에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우리 당은 지금 련속적인 공격전으로 야심찬 대업들을 완강하게 진척시켜 인민의 행복의 창조물들을 수없이 일떠세우고있다.

단숨에의 속도로 강력히 추진되는 수도의 살림집건설과 농촌살림집건설,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여기에 추가된 3대필수대상건설,대규모의 온실농장건설,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 등 그처럼 방대한 건설전역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류례없이 곤난한 조건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오직 당과 운명을 끝까지 같이해온 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가장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숙원사업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리상실현의 래일을 보고있으며 머지않아 만복을 향유할 새세상이 다가오고있음을 확신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바라는 모든 리상과 행복,찬란한 래일이 오직 당의 령도를 따르는 길,사회주의길에 있음을 실체험으로 체득하였기에 이 한길을 멈춤없이,굴함없이 걸어갈것이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 위대한 어머니당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할것이다.

정녕 우리 당의 령도사는 수령 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령도자 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정신력을 발동시켜 혁명의 일대 도약기를 열어온 승리의 력사이고 자력부강,자력번영의 기치밑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을 전설적기적과 창조의 거인으로,영웅신화의 주인공들로 키워온 변혁의 력사이다.우리 당이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혁명의 려정은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임을 력사와 세계앞에 증명하여온 진리의 한길이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영원히 력사의 온갖 풍파를 길들이며 불가항력적인 령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인도하여 이 땅우에,이 하늘아래 세계가 부러워할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승리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 의 향도를 받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것이다.(끝)

www.kcna.kp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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