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그 어디 가나 산림조성사업에 성실한 노력과 량심을 묻어가는 우리 시대 참된 애국자들을 볼수 있다.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키우는데 땀과 지성을 바치고있는 개성시 장풍군산림경영소 성산지구산림감독원과 그의 가정에서는 창성이깔나무를 비롯한 많은 나무모를 자체로 키워 고향을 아름답게 전변시키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무성하게 설레이는 숲과 더불어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강원도 안변군산림경영소 룡성리산림감독원은 수십년간 1정보의 나무모밭을 번듯하게 꾸려놓고 해마다 수많은 나무모를 생산하여 산림조성에 이바지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첫 공훈산림공이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오늘은 아들이 애국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고있는 평안북도 운산군산림경영소 산림감독원가정의 소행은 조국을 위한 헌신을 가풍으로 물려가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애국정신의 발현으로 된다.
강원도 이천군산림경영소, 함경북도 경성군산림경영소를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도 순결한 량심으로 푸른 숲을 가꾸어가는 애국자가정들이 배출되여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다.
조국산천에 푸름을 더해주기 위해 성실한 노력을 다해가는 애국적소행의 주인공들속에는 로인들과 녀성들, 학생소년들도 있다.
우리 인민의 드높은 충성심과 애국열의에 의해 지난 10년간 전국적으로 160여만정보의 산림이 조성되고 9 500여개 단위가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았다.
오늘도 온 나라에 사회주의애국림운동과 모범산림군칭호쟁취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푸른 숲을 안고 사는 애국자들은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김예령
2014년 5월 18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대성산종합병원을 찾으시여 보양중인 평안남도의 육아원과 애육원의 원아들을 만나주시였다.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