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인재들의 역할을 최대로 중시하여 대상설비생산에서 혁신을 이룩하고있다.
《우리는 기술갱신주기가 짧아지고 경제발전속도가 급속히 빨라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에 맞게 한대의 설비를 개조하고 한가지의 운영체계를 도입해도 최대한의 실리가 보장되게 일하고있다.》고 지배인 리광남은 말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모든 직장들에서 과학기술보급실의 리용률을 높여 자체의 기술인재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이 내놓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 창의고안들을 생산에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계획성있게 내밀고있다.
이와 함께 기술개조사업에서 제기되는 부속품과 자재, 실험설비와 정보기술수단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면서 현대화실현에서 인재들이 주도적역할을 하도록 떠밀어주고있다.
이 과정에 련합기업소의 설비현대화가 적극 추진되고 단순한 기대들이 복합구조형의 설비들로 전환되고있다.
발전설비조립직장에서는 고압전동기에 들어가는 철심생산공정에 레이자절단기를 새로 설치하여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정밀도가 최대로 보장된 각종 규격의 철심들을 생산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뿐만아니라 대상설비생산에 필요한 균형잡이설비와 권양지구 등 여러종의 지구장비들을 련이어 창안도입함으로써 종전보다 부분품가공시간을 단축하고 제품의 질을 높일수 있는 전망도 열어놓았다.
발전설비1가공직장에서도 천정기중기의 동시속도조종체계를 새로 구축하여 무부하시운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16m대형선반의 속도조종장치의 기술개조를 실현하여 설비의 가동률과 제품의 가공정밀도를 보다 높일수 있게 하였다.
또한 기술발전과에서는 용접봉생산에서 기본인 재료의 품질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여 기술적특성에서나 품질에서 우월한 고순도품질용접봉을 만들어내놓았다.
이 연구성과는 지적소유권사업발전전람회-2024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철화
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동해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마전해수욕장을 찾으시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께서는 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