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깊은 밤 한 산모가 중구역병원 산부인과에 구급으로 실려왔다.
당시 환자는 해산후 급격한 출혈로 의식도 없이 생사기로에 놓여있었다.
이때 근무를 서고있던 의사 최학명은 즉시 긴급대책을 세우고 수술에 림하였다. 여러 시간이나 진행된 수술은 성공적이였다.
그후에도 그는 환자의 침상곁에서 상태를 관찰하며 치료를 계속해나갔다.
효과적인 치료방법들을 적용하면서 환자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기울인 그의 뜨거운 마음에 의해 환자는 자신도 모르고 지내던 질병에 대한 치료까지 받고 건강한 몸으로 퇴원하였다.
퇴원하는 날 환자는 그를 가리켜 《마치도 친정아버지, 친오빠같았다. 선생님의 높은 의술에 정말 탄복하게 된다.》고 자기의 진정을 터뜨렸다.
이것은 그 한 녀성만이 아닌 구역안의 수많은 녀성들의 고백이였다.
지난 20여년간 그는 산부인과령역의 질병치료에 이바지하는 수십건의 발명, 창의고안들을 내놓아 환자치료에 도입하였으며 그 과정에 수많은 임산부들과 갓난아이들을 성과적으로 치료하였다.
최근에만도 산후출혈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방법을 확립하여 각종 수술치료시 출혈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치료대책을 세울수 있게 하였다.
또한 그는 신입의사들에게 자기의 경험과 기술을 아낌없이 배워주어 중구역병원 산부인과가 전국의 구역(군)병원적으로 선진의학과학기술도입에서 앞장서나가는데 이바지하였다.
이 나날 그는 의학석사의 학위와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칭호를 받았다.
《건강을 회복한 산모들이 귀여운 아기와 함께 밝은 얼굴로 병원문을 나설 때마다 산부인과 의사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군 한다.》고 최학명은 말하였다.
정화순
미일군사동맹의 새로운 《공동편제무기》는 보다 불안정해질 지역안전환경을 예고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장비총국 부총국장 담화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주도의 군사동맹체제의 핵심축이라고 일컫는 미일동맹관
April 02, 20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장비총국 부총국장 담화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주도의 군사동맹체제의 핵심축이라고 일컫는 미일동맹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