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3월초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1912. 4. 15-1994. 7. 8.)께서는 수도시민들의 생활과 관련하여 인민반장들과 담화하시던중 문득 대동문이 있는 쪽에 인민학교(당시)가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영문을 알리 없는 한 일군이 인민학교는 없고 대학이 하나 있다고 말씀드렸다.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시고 신중한 안색을 지으시며 자신께서 다니면서 종종 보는데 어린 학생들이 큰길을 건너서 학교에 다니고있다고, 어린 학생들이 자동차들이 많이 다니는 큰길을 건너 학교에 다니는것은 위험하다고 하시는것이였다.
그 말씀을 듣는 인민반장들의 눈가엔 불시에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그들모두가 어머니들이였지만 자기 자식들이 큰길을 건너 학교에 다니는것을 보고 위험하다고 걱정해본적은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 께서는 인민학교의 어린 학생들이 큰길을 건너 학교에 다니지 않게 하자면 구역들에서 그들이 다녀야 할 학교를 잘 선정해주어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학교건물을 새로 짓든지 그렇지 않으면 대학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그 건물을 인민학교로 리용하든지 하여 어린 학생들이 큰길을 건너다니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어린이들에게 제일 좋은것, 제일 좋은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중구역 대동문동에 인민학교(오늘의 김성주소학교)가 생겨나게 되였으며 그후 이곳에 위대한 수령님 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형상한 동상이 정중히 모셔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업적토론회들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네팔, 방글라데슈, 캄보쟈, 파키스탄, 민주꽁고에서 업적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해당
May 04, 2025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네팔, 방글라데슈, 캄보쟈, 파키스탄, 민주꽁고에서 업적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