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나날이 비약적으로 변모되여가는 조국의 모습과 더불어 수도 평양은 물론 나라의 곳곳마다에 펼쳐진 황홀한 불야경이 인민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우리는 얼마전 직관불장식국과 선경불장식연구소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기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１１차전원회의에서 올해에도 방대한 건설투쟁을 전개하여야 하며 이를 통하여 리상실현에로 또 한번 비약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는데 이에 대한 직관불장식국 일군들의 심정을 알고싶다.

직관불장식국 국장 홍경일: 당에서는 더 밝고 환한 거리, 더 멋진 창조물들을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기 위해 불장식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도 평양시의 불장식을 고상하고 품위있게 우리 식으로 더 잘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려명거리를 비롯한 현대적인 새 거리들의 불장식을 우리 인민의 민족적정서와 현대적미감에 맞게 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그리고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기념비적창조물들에 대한 불장식사업도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나라의 천사만사로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불장식 하나에도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새겨볼수록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다.

기자: 지난해 평안북도 큰물피해지역에 일떠선 살림집지구와 각 도소재지들에 대한 불장식사업도 활발히 진행되여 지방인민들을 기쁘게 하여주었는데 그에 대하여 말해주었으면 한다.

선경불장식연구소 소장 리인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１１월 평안북도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이곳의 불장식을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게 할데 대하여 그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력사적인 《지방발전 ２０×１０ 정책》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도, 시, 군소재지들의 불장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참으로 가까이에 있건 멀리에 있건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뜨겁게 품어안아 더 큰 행복과 기쁨을 안겨주시려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은 없다.

기자: 지난 시기의 귀중한 경험과 더 백배해진 자신심을 안고 우리의 불장식이 더욱 발전하리라고 본다.

홍경일: 지난해에 불장식사업에서 다소나마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면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모르고 언제나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며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주는 우리 당의 령도의 손길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들은 앞으로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우리 조국에 보다 아름답고 희한한 불장식을 펼쳐나가겠다.

리인영: 인민들에게 최상의 문명을 하루빨리 안겨주기 위해 모든것을 다하는 우리 당의 령도를 높은 사업실적으로 받들어나가겠다.

본사기자 오영심